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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CD가 사라진 파주 엘씨디로…“기존 인력 그냥 둘지 불안”
━ 일자리 위기 산업1번지 가보니 지난 20일 인천 남동인더스파크의 한 공장 앞에 매매를 희망하는 현수막이 붙어있다. 고석현 기자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LG디스플레이 파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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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분석] 삼성, 차세대 디스플레이 초격차 투자
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삼성이 ‘퀀텀닷(QD-)디스플레이 13조원 투자’ 발표를 한 건 액정표시장치(LCD)로는 더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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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펼치면 TV, 접으면 스피커'···뱅앤올룹슨 올레드 TV 나온다
뱅앤올룹슨 '베오비전 하모니'의 구동 모습. 세계 최초로 펼치면 TV가 되고 접으면 스피커로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구현했다. 이소아 기자 최고급 음향기기로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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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OLED 기술 어디까지 왔나
투명하고 자유자재로 구부릴 수 있어… 그래핀·배터리 기술 발달로 업그레이드 가능 펠리페6세 스페인 국왕 내외가 10월 24일 오후 LG 경영진과 함께 LG의 롤러블 TV LG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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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전자 CEO·CFO 다 바꿨다…“TV·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”
조성진 부회장(왼쪽)이 28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의 신임 CEO로 선임된 권봉석 사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. [사진 LG전자]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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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는 것에서 즐기는 것으로…삼성, TV의 개념을 바꿨다
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(부회장)이 30일(미국 현지시간) 온라인으로 진행된 '언박스 앤 디스커버' 행사에서 오프닝 연설을 하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보는 TV에서 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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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삼성전자 매출 300조 시대”…이재용의 ‘5대 승부수’에 달렸다 [삼성연구]
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. [뉴스1] 삼성전자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.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주도하는 ‘뉴삼성’ 기조 아래, 고(故)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때처럼 ‘마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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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가전’으로 버텼다…LG전자, 2분기 매출 12조8340억, 영업이익 4931억
LG트윈타워 입구에 LG 로고가 설치돼 있다. 뉴시스 LG전자가 2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가전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준수한 실적을 거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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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힘내라! 대한민국 경제] 과감한 투자, 상생 경영으로 코로나 위기 돌파구 찾는다
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원이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.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7월 SK케미칼에서 분사한 백신 전문 기업으로, 최근 빌&멜린다게이츠재단이 코로나19 백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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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 LCD에 추월당한 한국, OLED도 4년밖에 안남았다
2024년이면 중국의 스마트폰용 OLED(유기발광다이오드) 생산능력이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. LCD(액정표시장치) 시장을 통째로 중국에 넘겨준 데 이어 OLE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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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는 TV에서 즐기는 TV, 똑똑한 TV로
삼성 QLED TV는 색 재현 능력을 평가한 컬러볼륨 수준 100%, 명확한 명암비를 구현한 HDR 2000, 인공지능 비서 ‘빅스비’ 등 삼성전자의 TV 기술이 집약돼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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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벌빨래까지 하는 세탁기 vs 105인치 울트라HD TV
가전업체들이 오는 1월 열리는 ‘소비자가전전시회(CES)’에서 첨단 가전제품을 일제히 공개한다. 삼성전자는 신형 냉장고·세탁기·오븐(왼쪽부터)을. LG전자는 초고화질 TV(오른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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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OLED의 힘’ LG디스플레이 살아났다
LG디스플레이가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(OLED) 패널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렸다. 3년 만에 흑자 전환에도 성공했다. LG디스플레이 연간 실적. 그래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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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상 초유의 삼성·LG OLED 동맹...“윈윈윈, 삼성 결단만 남았다”
삼성전자아메리카가 사전 판매를 시작한 삼성전자의 QD OLED TV. [사진 삼성아메리카 홈페이지 캡처] “서로 조건이 맞고 윈-윈(win-win)할 수 있다면 가능성이 열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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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홈·업그레이드·프리미엄…불황 뚫을 K가전 신무기
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‘국제가전박람회(IFA) 2022’에 참가한 국내 전자 업체들이 스마트와 프리미엄, 지속 가능한 삶을 앞세워 글로벌 경기 하락의 파도를 넘겠다는 전략을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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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배 더 촘촘한 LED로 세계 TV시장 톱 지킨다
미니 LED TV 시장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. 삼성전자가 출시한 네오 QLED TV. [사진 각 사] “올해의 히어로(Hero·주역)인 ‘네오 QLED TV’를 중심으로 1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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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빌리티‧XR로 ‘보릿고개’ 넘는다…삼성·LG 디스플레이 ‘신무기’
LG디스플레이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. 3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와 고감도 터치입력 기능과 커브드 형태를 구현한 12.8인치 '컨트롤 패드'로 구성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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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역시 TV는 한국이지"…전세계 시장 절반은 '삼성·LG' 쓴다
삼성전자의 QLED TV와 와 LG전자의 OLED TV 가 나란히 전시돼 있다. [연합뉴스] 올해 1분기 전 세계 TV 판매 시장의 절반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차지한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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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은 16년 연속 톱, LG 올레드는 더블 성장…이번에도 韓 TV가 ‘싹쓸이’
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모두 합쳐 금액 기준 48%, 판매 대수 기준 32%의 점유율을 기록했다. [사진 삼성전자·LG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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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목시계 명가들 IT업체와 손잡다
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시대가 열리면서 럭셔리 시계시장이 동요하고 있다. 고가의 시계를 구입하는 이유는 그것이 주는 감동과 남들과 구별되는 우월감 때문이었는데 그 자리를 이제 스마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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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LG 올레드 TV, 국내 판매 월 3000대 돌파
LG전자는 올레드(OLED) TV가 국내 시장에서 월 판매량 3000대를 처음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. 올초 열린 ‘CES 2015’에서 ‘최고 제품상’을 수상했으며 LG전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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文 "백신 접종, 세계서 가장 빠른 속도" 위드 코로나 전환 시사
문재인 대통령이 6일 확진자 억제가 아닌 위중증 관리에 집중하는 이른바 ‘위드(with) 코로나’ 방식의 방역체계로 전환할 가능성을 시사했다.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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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TV 시장 ‘잿빛’이지만...CES서 ‘화염’ 뿜는 삼성‧LG
지난 2020년 1월 미국 라스베이스거스에서 열린 CES 현장 모습. [연합뉴스]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며 올해도 TV 시장에서 ‘진검 승부’를 벌인다.